첫후기! >_<

예약1등!!이었던 덕분에 마이타르트를 지난 주말에 바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.

예약구매 특전인 네일팁과 다음 시리즈의 DM들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. 참으로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!

점퍼스커트는 정말 착용감도 편하고, 찰랑찰랑한 원단의 감촉도 너무 좋았습니다.

감동적인 프린트 맞춤도!

집에서 시착해보았을 때 파니에를 입지 않고도 라인이 예쁘게 잘 떨어져서 출근복으로도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! 헤헤

허리선 부분에서 지퍼가 조금 뻑뻑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옆지퍼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고.. 옆 후크를 먼저 채운 다음에 올리니깐 훨씬 수월하게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! (혹은 몇번 입었다 벗었다 하는 사이 뻑뻑한 감이 없어졌던 것일 수도 있구요~)

어제 하루종일 입고 있었는데 허리리본이 풀어지거나 하는 일도 없구~

한참 앉아 있다가 일어나도 스커트 부분 주름이 가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.

식사를 해도 나를 압박하는 무언가도 없구 ㅎㅎ 셔링이 편하면서도 핏이 잘 떨어져서 좋아요. 걱정했던것보다 많이 하이웨이스트도 아니구 >.<

페리윙클의 색상도 정말 직접 입었을 때 너무 예쁜~ 사람을 살려주는 색상인 것 같아서 좋아요. 디자이너님의 센스를 사랑합니다 ♥

앞으로도 예쁜 옷 계속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!